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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션영화2

천국과 지옥 사이, 콘스탄틴의 숨막히는 초자연 여행 오늘은 정말 흥미진진한 영화 한 편을 소개해드릴게요. 바로 2005년에 개봉한 프랜시스 로렌스 감독의 '콘스탄틴'이에요. 키아누 리브스가 주연을 맡은 이 영화, 혹시 보신 적 있나요? 못 보신 분들이라면 제 이야기를 듣고 꼭 한번 보셨으면 좋겠어요.'콘스탄틴'은 DC 코믹스의 '헬블레이저'를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요,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죠. 주인공 존 콘스탄틴은 악마를 쫓는 엑소시스트예요. 엑소시스트가 뭐냐고요? 쉽게 말해서 악마를 퇴치하는 사람인거죠.이 영화를 보고 있으면 마치 우리도 콘스탄틴과 함께 로스앤젤레스의 어두운 뒷골목을 누비는 것 같은 느낌이 들어요. 그리고 그가 마주치는 초자연적인 존재들을 보면서 때로는 소름이 돋고, 때로는 눈을 질끈 감게 될 거예요.. 2024. 10. 17.
터미네이터: 액션과 SF의 완벽한 조화, 미래와 과거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 오늘은 영화계의 전설적인 작품,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984년 영화 '터미네이터'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.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액션과 SF 장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.영화는 2029년 미래에서 온 살인 기계 터미네이터가 1984년 로스앤젤레스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시작됩니다. 이 무자비한 기계의 목표는 사라 코너라는 평범한 여성을 제거하는 것. 왜 그럴까요? 사라의 아들이 미래에 인류와 기계의 전쟁에서 인류 측 리더가 될 거라는 예언 때문이죠. 이 설정 하나만으로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나요?터미네이터 영화 예고편충격적인 등장, 시작부터 숨막히는 긴장감영화는 2029년 미래에서 온 살인 기계인 터미네이터가 1984년 로스앤젤레스로 시간 여행을 .. 2024. 10. 16.